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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틱장애로 보이는 증상은?

곰딴지07 2021. 7. 24. 09:00

 

 

 

 

 

 

 

 

 

 

 

 

 

 

 

 

 

 

 

 

 

 

 

 

 

 

 

 

 

 

 

 

 

 

 

 

#음성틱장애

아이들에게서 반복적인 행동이 보이게 되거나,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틱장애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틱장애는 증상에 따라서 근육틱장애와 음성틱장애로 보일 수 있는데요. 어떤 증상들이 보일 수 있을까요? 근육틱장애로 보일 수 있는 증상으로는 어깨 으쓱이기, 눈 빠르게 깜빡이기, 몸 떨기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음성틱장애로 보일 수 있는 증상으로는 코로 킁킁거리기, 코웃음 치기, 헛기침 등의 증상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에게서 이런 증상이 보이고 있다면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심리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정서인식에 대한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Mann-Whitney U test를 실시하였다.

 

 

 

이때 p(p-value, significant probability)값은 5%(0.05)이상으로 귀무가설을 기각하지 못한다. 이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동질성을 만족한다고 할 수 있 다. 분석 결과 정서인식 전체(Z=-2.699, p< .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미한 음성틱장애 차이가 나타났으며, 하위 영역인 정서명확성(Z=-1.864, p> .05), 정서주의(Z=-.901, p> .05), 정서개선(Z=-1.526, p> .05)에서는 실 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6>.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전후로 조현병 환자의 대인관계가 어 떻게 변화를 보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집단별로 사전, 사후 대인관계 의 차이를 윌콕슨 부호-순위 검증(Wilcoxon's signed-ranks test)으 로 비교 분석하였다. 이때 p(P-value, Significant Probability) 값은 5%(0.05), 1%(0.01) 이하로 귀무가설을 기각하였다. 이에 두 집단 간 차이검증에서 0.05보다 작으므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 났다<17>.

 

 

 

<17>과 같이 실험집단의 경우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대인관계 전체와 모든 하위 영역 즉, 의사소통, 만족감, 친근감, 민감성, 음성틱장애 신뢰감, 개방성과 이해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제집단에서 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인관계에 대한 전체에 따른 사전, 사후 검사를 비교해 볼 때, 실험집단은 사전 검사(M=1.51)에 비해 사후 검사(M=4.02)에서 평균 2.51점 높아졌으며,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 였다(Z=-2.201, p< .05). 그리고 통제집단의 경우 사전 검사 (M=1.49)에서 사후 검사(M=1.51)로 평균 0.02점 높아져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Z=-.677, p> .05).

 

 

 

그리고 하위 영역 중 만족감의 경우 실험집단은 사전 검사(M=1.54) 에 비해 사후 검사(M=4.21)에서 평균 2.67점 높아졌으며 그 차이가 통 계적으로 유의하였다(Z=-2.207, p< .05). 통제집단의 경우 사전 검사 (M=1.42)에서 사후 검사(M=1.54)로 평균 0.12점 높아졌으며 이 차이 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Z=-.707 p< .05). 의사소통에서 실험집단의 경우, 사전 검사(M=1.63)에서 사후 검사 (M=3.96)로 음성틱장애 평균 2.33점 높아져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고 (Z=-2.214, p< .05), 통제집단은 사전 검사(M=1.50)에서 사후 검사 (M=1.54)로 평균 0.04점 높아졌으나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Z=-.136, p> .05). 신뢰감에서 실험집단의 경우, 사전 검사(M=1.39)에서 사후 검사 (M=4.06)로 평균 2.67점 높아져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 며(Z=-2.226, p< .05), 통제집단은 사전 검사(M=1.56)에서 사후 검 사(M=1.44)로 평균 0.12점 낮아져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 았다(Z=-.707, p> .05). 친근감에서 실험집단의 경우, 사전 검사(M=1.56)에서 사후 검사 (M=4.06)로 평균 2.50점 높아져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고 (Z=-2.214, p< .05), 통제집단은 사전 검사(M=1.39)에서 사후 검사 (M=1.44)로 평균 0.05점 높아져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Z=-.378, p> .05).

 

 

 

민감성에서 실험집단의 경우, 사전 검사(M=1.33)에서 사후 검사 (M=3.92)로 평균 2.59점 높아졌으며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 였고(Z=-2.207, p< .05), 통제집단은 사전 검사(M=1.83)에서 사후 검사(M=1.42)로 평균 0.41점 낮아져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Z=-1.186, p> .05). 개방성에서 음성틱장애 실험 집단의 경우, 사전 검사(M=1.53)에서 사후 검사 (M=4.10)로 평균 2.57점 높아져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 으며(Z=-2.214, p< .05), 통제집단에서는 사전 검사(M=1.47)에서 사 후 검사(M=1.53)로 평균 0.06점 높아져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Z=-.412, p> .05). 마지막으로 이해성에서 실험집단의 경우, 사전 검사(M=1.46)에서 사 후 검사(M=3.79)로 평균 2.33점 높아져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음성틱장애 유의미 하였고(Z=-2.271, p< .05), 통제집단은 사전 검사(M=1.46)에서 사후 검사(M=1.58)로 평균 0.12점 높아져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 었다(Z=-.966, p> .05).

 

 

 

이처럼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은 조현병 환자의 대인관계 전체와 모든 하위 영역인 만족감, 의사소통, 신뢰감, 친근감, 민감성, 개방성, 이해성 에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대인관계 전체와 각 하위 영역의 사전, 사후 점수 차이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음성틱장애 전후로 조현병 환자의 정서표현이 어 떠한 변화를 보였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집단별로 사전, 사후 정서표현 의 차이를 윌콕슨 부호-순위 검증(Wilcoxon's signed-ranks test)으 로 비교하였다. 이때 p(p-value, significant probability) 값은 5%(0.05) 이하로 귀무가설을 기각하였다. 이에 두 집단 간 차이검증에서 0.05보다 작으므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 그 결과는 <18>과 같다. 이렇게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 될 논문을 발견하여,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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