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틱장애 증상은?
#음성틱장애
우리 아이가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소리를 내는데 혹시 이런 모습이 틱장애일까 걱정을 하시는데요. 틱장애는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런 틱장애는 운동틱장애와 음성틱장애로 구분을 할 수 있으며 음성틱장애는 코와 목구멍을 통해 흐르는 공기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보일 수 있는 음성틱 증상으로는 헛기침, 코로 킁킁거리기, 코웃음 치기, 꿀꿀하는 소리, 욕설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보이게 되는 틱장애는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심리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치료사는 마라톤에 대해 이야기 해준 후 달리기 시합을 해보자고 제안한다. 치료사가 5m정도 되는 거리를 음악의 템포에 맞춰서 달려가서 심벌즈를 치고 오는 모델링을 보인다. 유아에게 치료사가 모델링 한대로 해보도록 한다.
템포는 유아의 달리는 속도에 맞춘다. 출발지점을 정하여 심벌즈가 있는 목적지까지 치료사와 누가 먼 저 달려가서 심벌즈를 치는지 시합을 해본다. 그룹으로 진행될 경우 유아들끼리 시합하도록 한다. 심벌즈, 작은북, 큰북, 레조네이트 벨을 사방에 놓고 달려가서 놓 여진 악기를 치고 오는 활동으로 확장한다. 마찬가지로 치료사와 혹은 동료와 시합해보도록 한다. 템포는 유아의 달리는 속도에 맞추고 점점 높혀서 ♩=120~160 템포의 음악에 맞춰서 방향을 전환하며 균형 잡아 넘어지지 않고 달리도록 한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음성틱장애 악기는 상황에 따라서 다른 악기들로 대치될 수 있다. 유아의 뛰는 속도에 맞춰서 템포를 조정하고 서서히 높혀 가도록 한다. 적절한 보상을 주도록 하여 시합을 통해 긍정적인 경쟁을 경험해 보게 한다. 유아에게 제자리에서 두 발로 안정되게 깡충 뛰기를 할 수 있도록 하 기 위해 음악에 맞춰 깡충 뛰는 연습을 반복하도록 한다. 이때 규칙 적인 템포의 음악을 유아의 움직임에 맞추도록 하여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움직임을 유도한다. 유아가 음악에 맞춰서 뛰도록 하여 리듬감을 익힐 수 있고, 순발력의 향상을 수반한다.
편평한 마루 바닥 위에서 진행하도록 하며, 차례대로 혹은 다함께 제 자리에 서서 깡충뛰기를 하도록 한다. 유아가 높이 뛰기 동작을 하기 전에 먼저 제시되는 음악을 들어 보게 한 후 음악에 맞춰서 어떻게 뛸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한다.치료사는 유아에게 토끼가 어떻게 뛰는지 물어보고 토끼처럼 깡 총깡총 뛰어보자고 한다. 치료사와 유아는 제자리에 서서 음악에 맞춰 토끼처럼 깡총 뛰어 본다. 이때 유아가 노래의 박자에 맞춰서 뛰어 오르도록 하고, 위 에 탬버린을 대주어 깡총 뛰어서 손을 높이 올려 탬버린을 연주 할 수 있도록 한다. 음악의 속도는 유아가 뛰는 속도에 맞추도록 하고, 탬버린을 점점 높이 대주어 유아가 높이 뛸 수 있도록 격려한다. 탬버린 대신 과자나 풍선을 이용하여 ‘과자 따먹기’ 혹은 음성틱장애 ‘풍선 따기’등으로 자료를 대치할 수 있다. 유아가 더 높이 뛰어 오를 수 있기 위해서는 몸을 어떻게 변화시 켜 뛰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뛰어보도록 한다. 유아가 뛰어 오를 때의 동작과 내릴 때의 동작을 느린 템포에서 반복 연습하여 균형을 잡도록 하고 음악의 템포를 점점 빠르게 하여 동작 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한다.
유아에게 음악에 맞춰 뛰도록 하여 리듬감을 익힐 수 있고, 순발력, 균형감각의 향상을 수반한다. 편평한 마루 바닥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뜀틀 또는 견고한 나무 상자를 놓고 뛰어 내리는 지점에 매트를 깐다. 그룹의 유아들 중 원 하는 유아부터 차례대로 활동하게 한다. 유아에게 제자리에서 위의 두 동작을 템포에 맞춰서 하도록 하고 음성틱장애 안정되게 뛰는 모습을 보이면 템포를 점차 높혀서 동작이 자연스 럽게 되도록 한다.30cm정도 높이가 되는 상자나 뜀틀을 놓고 그 위로 뛰어오르게 하고, 뛰어 오른 높이에서 땅으로 뛰어 내려보게 한다. 이때 뛰어 오를 때는 탬플 블록을 상향으로, 내릴 때는 하향으로 쳐주어 음높이의 진행과 자세의 높이를 일치시켜준다. 유아의 발달 정도와 운동 능력에 따라 활동을 수정하여 템포를 더 느리게 혹은 더 빠르게 할 수 있고, 제 자리에서 연습하는 활 동을 생략하여 바로 뜀틀 위에서 뛰도록 할 수 있다. 뜀틀의 높이 도 발달 정도에 따라 정하도록 한다.
보조치료사는 주어진 악보를 변형하여 유아가 뛰어 오를때는 상 향진행, 내릴 때는 하향진행으로 쳐준다. 한 발로 장애물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한 쪽 발로 땅에 서서 균형을 잡고 다른 한발을 높이 들어서 앞으로 뛸 수 있는 동작을 익히고 자 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한다. 이 동작을 세분화 하여 리듬 패턴(♩♩)에 맞춰서 반복 연습하도록 하여 익숙해 진 후 실제 장애물을 놓고 뛰어 넘을 수 있도록 한다. 한 가지 동작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동작들을 세분화 하여 잘 짜여진 방식으로 계획하고 음악의 패턴에 삽입하여 음악을 들으며 정해진 동작을 하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힘을 줄이 고, 안정적으로 활동을 수행할 음성틱장애 수 있도록 한다. 청각과 운동능력의 협응감 및 균형감각, 박자 인지력의 향상이 수반 된다. 편평한 바닥에 장애물을 놓고 장애물 위를 앞, 뒤로 뛰어 넘도록 한 다. 그룹의 유아들이 한 줄로 서서 차례대로 뛰어 넘기를 한다. 한발로 장애물을 뛰어 넘기 위해 필요한 동작을 세분화하여 노래 의 첫 박자에 한 발로 도움닫기를 하고, 둘째 박자에 다른 쪽 발 을 올려서 뛰어 넘게 한다.
보조치료사는 두 가지 동작에 맞춰 일 정한 템포로 피아노를 쳐주고 치료사는 음 높이가 다른 두 개의 북을 각각 한 박자씩 쳐준다. 유아의 개인 능력에 따라 운동부하를 조절하도록 하여 음악의 템 포는 느리게 하고 장애물의 넓이는 좁은 음성틱장애 것부터 활동하도록 한다.깡충깡충 뛰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전 단계에서 익힌 균형 잡 아 뛰는 기술을 연달아 반복하여 이어가도록 한다. 느린 템포에서 천 천히 뛰는 것 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빠른 템포에서 안정적으로 뛸 수 있도록 음악적 자극을 조절하여 활동의 범위를 확장하여 가도 록 한다. 템포는 유아가 안정적으로 뛸 수 있는 템포로 정하였으며 유아의 개인적 능력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전신 운동을 함으로써 여러 근육을 움직이게 할 수 있고, 박자와 리 듬 인지력, 순발력, 청각과 운동능력의 협응감을 향상할 수 있다.멀리뛰기를 위해서 필요한 동작(두 발로 도움닫기를 한다. Æ 다리를 구부리고 높이 뛴다. 음성틱장애 이때 팔을 앞으로 올리면서 뛴다. Æ 균형 있게 착지한다)을 리듬 패턴 (♩. ♪♩)에 맞춰 천천히 연습하여 자세를 익 히고 점차 템포를 높혀서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다. 이렇게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 될 논문을 발견하여,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혹여나 위 글에 문제가 있다면 즉시 삭제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