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증상
불면증이라는 질환이 일상 속에서 보이게 되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게 되는데요. 이런 불면증증상은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시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불면증증상으로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수면 부족의 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낮 동안에 피로함, 졸음, 의욕상실 등을 초래하여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들이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불면증 증상을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와 더불어 심리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형제갈등을 통해서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사회성 을 기름으로써 현명해 지고 성숙해진다. 반면, 형제갈등이 없는 형제들과 형제가 있더라도 형제갈등 이 없는 경우 형제들은 이러한 긍정적 발달을 경험하지 못할 수 있다. 형제-자매는 사회적응을 위한 협동, 경쟁, 지배 등의 다양한 기초적 원리를 학습하는 중요한 대상인데, 최근의 핵가족화의 가족구조의 변화는 가 족 내에서 인간관계의 폭이 축소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형제간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형제-자매는 제한된 환경에서 함께 생활하고 공유하면서 상호 간에 동일시와 모방의 대상이 되고, 권위에 대한 태도와 성취의 기준을 획 득하고, 갈등해소 방식과 자아방어의 기술을 습득하며, 성별 역할과 자아개념 을 불면증증상 발달시키는데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또한, 형제-자매 관 계는 부모-자녀 관계의 수직적 특성과 친구 관계의 수평적 특성이 복합된 독 특한 관계로 자녀에게 있어 형제-자매관계는 첫 번째 사회성 실습실로써 매 우 중요한 경험이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사이에서 갈등의 해결 은 친구 관계와 직장생활에서도 중요한 시작이므로 관계 개선을 위한 심리치 료 과정은 중요한 단계가 된다. 그림책이라는 매체는 형제-자매가 함께 보면서 갈등을 해소하고 동일시를 통해 이해를 하는 과정을 연습할 수 있다. 또한 그림책은 형제-자매가 함께 읽거나 나이 많은 형제-자매가 읽었던 책을 물려 본다는 점에서 공유라는 의 미를 갖고 있다.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형제-자매가 그림책을 함께 본 다는 것은 갈등을 같이 들여다보면서 함께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그 림책 속의 형제-자매가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자신의 형제-자매의 경우와 비교하고 동일시함으로써 적용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예술 활동을 통해 표면에 드러난 갈등과 드러나지 않았던 갈등을 찾아서 긍정적인 해소로 이끌 수 있다. 다음 <표 28>은 예술치료에서 형제-자매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활용 가능한 그림책 목록이다.그림책의 중심 내용과 치료적 요소는 다음과 같다. 어머니는 아이에게 동생이 생길 거라고 말한다.
아이는 동생이 어떻게 자랄 지 상상해보고 어머니에게 질문을 한다. 식당에 갈 때면 요리사가 된 동생을 떠올려 보고 미술관에 가선 화가가 된 동생의 모습을 그려 본다. 하지만 곧, 동생이 만든 건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심통을 부린다. 동생이 화가가 되면 집안이 엉망진창이 될지도 모른다며 어른처럼 어머니에게 불평도 한다. 엄마의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아이의 상상은 더욱 부풀어 오른다. 동생이 동물원에서 일하다 호랑이한테 잡아먹히면 어떡할까 걱정하기도 하고, 동생이 선원이 되고 자신이 선장이 되어 온 세상을 돌아다니는 장면을 상상하기도 한 다. 동생이 은행에서 일해서 나에게 돈을 잔뜩 주면 좋겠다고 기대도 해 본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할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와 아기를 보러 불면증증상 병원에 가는 길. 아이는 동생이 생기는 것을 기뻐하며 사랑해 줄 거라고 다짐한다.그림책의 중심 내용과 치료적 요소는 다음과 같다. 동생은 형의 물건을 만지고, 형의 가방에 쓰레기를 넣기도 한다. 형은 그런 동생이 귀찮고 얄밉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행방불명이 되었다. 형 은 그 동안 정말 얄밉게 생각되었던 동생이 없어졌는데 왜 속이 후련하지 않 은지 알 수가 없다. 오히려 머릿속이 멍해져서 맛있는 과자도 먹고 싶은 마음 이 안 들었다.
어머니에게 동생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나자 형은 과자도 먹 고 예전처럼 동생 흉도 보게 된다. 형은 동생이 행방불명되었던 사건에서 자 신이 느낀 감정들을 되돌아보며 동생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다. 동생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이라서 그러는 거라고 이해를 하게 된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동생을 걱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자신이 형 이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하면서 형으로서 동생을 포용한다. 형은 자신도 아직 어리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고 싶은데 어린 동생을 이해 하고 챙겨야 하는 것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동생이 나쁜 아이라서 말썽을 피 우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불면증증상 어쩐지 얄밉고 귀찮게 느껴진다. 이 책은 이러한 마음을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줄거리 전체가 형제 관계에서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전개하고 있어 읽어가면서 동일시를 일으키며 형이 동생한테 하고 싶어 하는 행동에 동감하면서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형으로서 어려움 을 겪는 어린이와 그림책과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나누면서 동생이 행방불명 된다면 어떨지, 동생의 입장은 어떤지 생각해 보면서 관계를 이해하는 데 매 개가 될 수 있다.
다음 <표 31>은 그림책 ‘난 형이니까’의 글 해석 및 활용 요소를 제시한 것이다.그림책의 중심 내용과 치료적 요소는 다음과 같다. 동생은 형이 좋다. 놀아 줘서 좋고, 그냥 형이니까 좋다. 그런데 형은 항상 큰소리친다. 아빠랑 엄마보다 더 큰소리친다. 형이랑 레슬링 놀이를 하면 형은 동생보다 크고, 힘도 세서, 이길 수가 없다. 형한테 지면 분해서 우는데, 형은 “겁쟁이 울보야!” 하고 동생을 놀린다. 동생은 하기 싫어도 형이 하자고 하면 형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형이 하자는 대로 한다. 형은 철봉도 잘 하고 동생 이 못 하는 것을 해내서 대단하게 보인다. 아버지한테 혼나서 울고 있을 때 형이 동생 앞에 조용히 휴지를 불면증증상 두고 가는 형의 모습도 나온다. 형을 쫓아 가 다가 형을 놓치고 길을 잃게 되면서 아버지, 엄마보다 더 형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동생의 입장에서 형을 마냥 좋아하고 의지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 다. ‘난 형이니까’라는 책과 함께 형과 동생의 입장을 잘 이야기 해주는 책이 다. 동생을 이해하기 어려운 내담자는 동생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는 ‘우리 형이니까’를, 반대의 경우에는 ‘난 형이니까’를 바꾸어서 읽는다면 효과 적일 것이다.
그림책의 중심 내용과 치료적 요소는 다음과 같다. 동생인 소피가 한창 놀고 있는데, 언니가 다가와 고릴라 인형을 움켜쥔다. 언니가 자기의 차례라며 다가온 것도 화가 올라오는데, 어머니까지 언니 편을 들어 화가 더 솟아오른다. 언니의 차례라는 어머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언니는 동생의 손에 들려 있는 인형을 홱 잡아챕니다. 그 바람에 동생은 장난 감 트럭 위로 엎어지고 만다. 동생은 참았던 화를 폭발했다. 눈이 새파래지고 발을 동동 구르고 주먹을 마구 휘두르고 소리를 지른다. 그러고는 집 밖으로 달려 나가가 다리가 풀려 주저앉을 때까지 달리고, 달리고, 달린다. 소피가 그 렇게 달려서 도착한 곳은 집 불면증증상 근처 숲이다. 숲에서 잠깐 울고 나니 화가 가라앉고 서러운 생각이 들었다.이렇게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 될 논문을 발견하여,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혹여나 위 글에 문제가 있다면 즉시 삭제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