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틱장애라는 질환은 아이들에게서 보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틱장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틱장애는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질환을 말합니다. 틱장애를 앓게 된다면 얼굴 찡그리기, 같은 말 반복하기, 눈 빠르게 깜빡이기, 욕설, 헛기침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틱장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틱장애한약이 있으며 작약감초탕, 계지가용골모려탕 등이 있습니다. 작약감초탕은 틱증상에 의한 갑작스러운 근육 경련에 사용되며 계지가용골모려탕은 이상 흥분에 의한 증상에 사용됩니다.이와 더불어 심리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유아의 공을 던지는 능력의 발달 특징에 있어서 (1986)의 연구에 의하면, 2-3세의 유아는 목표물을 향해서 공을 던질 때 두 팔만을 사용하며 발이나 몸은 움직이지 못하다가, 3-4세가 되면 몸을 앞뒤로 흔들며 한쪽 팔 을 사용하여 공을 던질 수 있다고 한다.
4-5세는 팔꿈치를 사용해서 공을 던지고, 5-6세가 되면 발을 앞으로 내밀고 팔을 뻗어서 공을 던진다고 하였 다. (1996)는 유아의 공을 던지는 능력과 관련된 이론에서 영아기는 공을 던질 때 두 손을 사용하는데, 체중의 중심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공을 던지고 나면 비틀거리게 되지만 유아기에 와서는 한 손으로 공을 던질 수 있게 되고, 공 던지기 기술은 아동기와 청년기에도 계속해서 발달하지만, 기본 기술은 유아기에 습득된다고 하였다. 또한, 유아는 연령이 증가하면서 공 던지는 기술이 1단계에서 4단계를 거치면서 발달하는데, 2-3세에 해당 하는 1단계에서는 몸을 돌리지 않고, 똑바로 서서 단지 팔만을 사용해서 바로 앞에 공을 던지는 반면에 3-4세에 해당하는 2단계에서는 팔이 움직이 는 대로 어깨를 약간 틀어보지만 발은 움직이지 않고, 틱장애 그대로 있다.
4-5세에 해당하는 3단계에서는 발을 앞으로 약간 내밀고, 어깨를 돌리고, 팔을 어깨 너머로 돌렸다가 앞으로 뻗어서 공을 던지는데, 이때도 여전히 몸을 크게 돌려서 사용하지는 못하며 5-6세에 해당하는 4단계에서는 몸을 앞뒤로 흔들 고 팔을 뒤로 뻗었다가 몸을 돌리면서 팔을 활처럼 휘어서 공을 강속으로 던진다. 유아의 소근육 운동 발달에 있어서, 유아는 대근육 운동기술보다 소근육 운동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데, 유아기에는 눈과 손의 협응 및 소근육의 통제 능력이 급속히 발달하기 때문에 손의 사용이 점점 정교해진 다(1996). 이러한 소근육 발달과 관련하여 (2003)과 (1996)는 블록 쌓기를 통한 유아의 소근육 발달 특징과 단계를 연구하였고, (1970)는 그림 그리기에 있어서 연령의 변화에 따른 유아의 발달 특 징을 연구하였다. 또한,틱장애 (1998)는 유아가 글씨를 쓸 때의 속도와 조화된 글자를 쓰는가와 관련하여 소근육 발달 이론을 제시하였다.
(2003)은 그의 이론에서, 블록 쌓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 뿐만 아니라 블록을 집고 놓기 위한 손의 조절 능력을 요구하는데, 5-6개의 블록 쌓기는 2세경 부터 가능하지만 블록을 놓고 손을 즉시 떼는 것은 어렵다고 하였다. 반면, 3세 유아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안정되지 않은 자세로 블록을 쌓아 올리는 연습을 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는 매우 작은 물체를 집을 수 있지만 서투르며, 탑을 쌓기 위해 블록 하나 하나를 매우 조심스럽게 놓지만 똑바로 쌓지 못하고 안정되지 못하다고 하였다. 또한 눈과 손의 협응감이 필요한 조각그림 맞추기에서, 유아는 단순한 그림의 의미를 인지하지만, 그림에 맞는 틀에 제대로 넣지 못하고 서툴며, 4세가 되면 소근육 운동기술이 발달하여 블록을 쌓는 일과 탑을 만든 후에 손을 떼는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블록 쌓기가 보다 능숙해진다. 5세 이후에는 블록 쌓기의 속도가 빨라지고, 정교해지며, 정확성이 더욱 발달하게 된다. 또한, 블록으로 탑을 쌓는 단순한 놀이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고, 집이 나 뾰족탑이 있는 교회를 짓고자 하며 완성된 건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틱장애 유아로부터 설명을 들어야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1996). 소근육 운동기술의 또 하나의 대표적인 예가 그림 그리기이다. (1970)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서 유아의 연령 변화 및 뇌와 소근육의 성숙도 를 알아본 연구에서, 유아의 그리기 과정을 4단계의 발달 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영아기 후반 즉, 2세경에 나타나는 1단계에서는 뚜렷한 형태가 없는 점이나 선을 그리는데, 초기에는 직선을 반복하여 그리지만, 이것은 곧 곡선과 나선형으로 변하여 원 모양으로 발달한다. 2-3세경에 해당하는 2단계 에서는 원, 삼각형, 사각형 등의 단순한 형태를 그리기 시작하며, 3-4세경인 3단계에서는 십자, X자 모양을 그릴 수 있다. 5-6세경인 4단계는 실제 사물 을 그리기 시작하는 단계로 간단한 원이나 네모에서 틱장애실제의 사물, 얼굴이나 집으로 변형하기 시작한다. 또한 동물, 자동차, 나무등을 그리려고 시도하고, 유아가 그린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도록 잘 그리게 되며 이러한 그림은 유아의 근육 운동능력이 성숙하면서 더 완숙해진다. 유아의 소근육 운동발달에 있어서 쓰기와 관련된 유아의 발달은(1998)에 의하면, 4세 유아는 자신의 이름과 몇 개의 숫자를 쓸 수 있지만, 쓰는 동작과 속도가 느리고 글자의 모양은 조화되지 못하며 지나치게 크다 고 한다. 반면, 최근에는 조기교육의 붐을 타고 과거보다 일찍 문자교육을 실시한 결과로서, 유아들은 5-6세에 이르면 쓰는 속도가 빨라지고 조화된 글자와 문자를 쓸 수 있다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1970)는 유아의 소근육 운동능력의 진전은 쓰기에서도 나타난 다고 하였는데, 그의 이론에 따르면, 4세경의 유아의 쓰기는 속도가 느리고 신중하게 이루어지는데, 이때의 문자는 각각 다른 선들이 모여진 것이고, 비교적 크며 균형이 없이 종이에 아무데나 쓰여진다.
반면 5세경이 되면 대 부분의 유아는 자신의 이름과 숫자를 쓸 수 있게 된다. 유아의 대근육 운동발달을 위해서 음악의 리듬, 템포, 멜로디를 사용한 다양한 음악 활동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2003)은 유아의 신체 활동과 관련된 연구에서, 유아는 움직임을 통해서 자신과 외부세계를 지각하며 신체와 공간에 대한 기본 이미지를 발달시키고, 반복적인 움직임 속에서 자신의 신체를 조정하는 능력과 다양하게 움직이는 방법들을 발견 하고 새로운 운동기능을 습득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1988)는 음악은 시간 순차적이며 하나의 주제를 완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해없이 계속 이어지므로, 반복적인 신체 움직임을 돕는데 효과적인 자극제 라고 하였다. 또한, 와 (1992)는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음악의 리듬은 유아가 특정한 때에 움직일 수 있도록 신호를 주는데, 이때 정기적인 리듬의 신호는 신체적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계 시스템에게 유아 가 움직이는 시간을 제시하며 용이한 움직임을 유도하게 하는 등 유아의 운동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이렇게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틱장애 될 논문을 발견하여,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혹여나 위 글에 문제가 있다면 즉시 삭제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