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ADHD
ADHD 질환이라고 하면 보통 아이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질환으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러한 ADHD 증상은 성인분들에게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성인 ADHD이며,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성인 ADHD 증상은 성인에게서 나타나게 되는 주의력 결핍과다행동장애의 신경생물학적 질병입니다. 이런 성인 ADHD 증상으로 보일 수 있는 모습은 지나치게 충동적으로 행동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이 보이는 성인 ADHD 치료는 약물치료를 통해 집중력이 좋아지고, 인지 행동요법의 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심리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본 연구는 성인ADHD 언어치료사의 직업만족도(직무스트레스,직무만족),직업 전문성,직무태 도,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고,언어재활사들의 치료영역(현재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임상 사례,언어재활사의 전문성을 위해 가장 많은 훈련이 필요한 영역,치료 의 뢰를 받았을 때 가장 어려운 장애영역,치료를 하는데 가장 자신 있고 전문가적 자질 이 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이를 위해,6개 광역시와 8개의 도 중심 지역의 언어재활사 1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설문지는 일반적 특성(성 별,연령,임상 경력,학력,자격증 종류,근무 기관,근무 형태,직책,주 당 근무 일 수,한 달 총 치료 회기 수)13문항,직무스트레스 22문항,직무만족 20문항,직업 전 문성 13문항,직무태도 10문항,자기효능감 5문항,치료영역 4문항,총 87문항으로 구 성하였다.
설문 문항의 타당도를 위해서 전문가 내용 타당도 검증을 하였으며, Cronbach 알파계수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확보하였다.분석을 위해 t-test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성별에 따른 직업만족도,직업전문성은 차이가 없었다.성별에 따른 직무태도에 있어서는 남자(3.6133점)가 여자(3.3584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성별에 따른 자기효능감에 있어서는 남자(3.6889점)가 여자(3.3536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둘째,연령에 따른 직업만족도에 있어서 하위요인인 직무스트레스-직무요구에 있어 서 20대(3.0500점)가 40대(2.6250점)에 비해 직무요구로 인한 직무 성인ADHD 스트레스가 높았다. 직무만족-감독에 있어서 40대(3.5923점)가 20대(3.1875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직무 만족-보수에 있어서 보수도 40대(2.9615점)가 20대(2.4958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연령에 따른 직업전문성과 직무태도는 차이가 없었다.연령에 따른 자기효능감에 있 어서는 40대(3.8077점)와 30대(3.5969점)가 20대(3.2000점)보다 높았다.
셋째,임상 경력에 따른 직업만족도에서 하위요인인 직무스트레스-직무요구는 1년 미만(3.3026점)과 5년 이상∼10년 미만(3.0550점)이 10년 이상(2.4662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직무스트레스-직무자율성결여에서는 10년 이상(4.0180점)이 1년 미만(3.4561 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직무스트레스-보상부적절에서는 성인ADHD 10년 이상(3.5676점)이 5 년 이상∼10년 미만(2.9733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임상 경력에 따른 직업전문성 차이는 10년 이상(3.9875점)이 1년 미만(3.5668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임상 경력에 따른 직무태도 차이는 10년 이상(3.6784점)이 2년 이상∼3년 미만(3.1955점)에 비해 높 게 나타났다.
직무태도의 하위요인인 조직몰입에서는 1년 미만(3.4868점)이 2년 이상 ∼3년 미만(2.784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직무태도의 하위요인인 개인발전에서는 10 년 이상(3.9009점)이 5년 이상∼10년 미만(3.4133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임상 경력 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10년 이상(3.9135점)이 2년 이상∼3년 미만(3.2636점)과 성인ADHD 1년 이 상∼2년 미만(3.2000점),1년 미만(2.9579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3년 이상∼4년 미 만(3.5250점)과 5년 이상∼10년 미만(3.4560점)이 1년 미만(2.9579점)에 비해 높게 나타 났다. 넷째,학력에 따른 직업만족도,직업전문성 차이는 없었다.학력에 따른 직무태도 차이에서 하위요인인 개인발전에서 박사(4.0370점)가 학사(3.4563점)에 비해 높게 나타 났다.학력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박사(4.0000점)가 학사(3.3071점)와 전문학사(3.2133 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자격증 종류에 따른 직업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직무스트레스-직무요구는 2 급 언어재활사(2.9862점)가 1급 언어재활사(2.6570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직업만족 도의 하위요인인 직무만족는 1급 언어재활사(3.4849점)가 2급 언어재활사(3.2614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직업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직무만족-보수는 1급 언어재활사 (2.8992점)가 2급 언어재활사(2.5354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직업만족도의 하위요인 인 직무만족-기관은 1급 언어재활사(3.5039점)가 2급 언어재활사(3.2100점)에 비해 높 게 나타났다.자격증 종류에 따른 직무태도는 1급 언어재활사(3.6186점)가 2급 언어재 활사(3.3606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직무태도의 하위요인인 개인발전은 1급 언어재 활사(3.8605점)가 2급 언어재활사(3.5092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자격증 종류에 따 른 자기효능감은 성인ADHD 1급 언어재활사(3.7814점)가 2급 언어재활사(3.3276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근무 기관에 따른 직업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직무스트레스-관계갈등은 사설기관·센터(3.4667점)이 복지관(2.7949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직업만족도의 하위요인 인 직무스트레스-직무불안정은 대학·종합병원(4.0000점)이 사설기관·센터(3.1833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근무 기관에 따른 직업전문성,직무태도,자기효능감은 차이가 없었다. 이렇게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 될 논문을 발견하여,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혹여나 위 글에 문제가 있다면 즉시 삭제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