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증상
아이가 보이는 행동을 살펴보니 반복적으로 어떤 행동을 보이는데 왜 이런 모습이 보이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모습이 보이는 것은 틱장애증상일 수 있는데요. 틱장애는 어떤 질환을 말하는 걸까요? 틱장애는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아이가 이런 틱장애증상이 보이게 된다면 얼굴 찡그리기, 욕설하기, 눈 빠르게 깜빡이기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틱장애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신경 수술적 처치 세 가지의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심리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유아의 대근육 운동발달과 관련하여 (1986)는 유아기의 지각과 운동 발달에 대해 연구하였고, (1986)는 유아의 발달을 자연 관찰하여 운동 발달 단계를 나누었으며, (2002), (1996), (2003)은 그들 의 이론에서 운동발달의 특징과 단계를 제시한 바 있다. 유아의 걷기와 달리기의 대근육 발달과 관련된(1986)의 연구에의하면, 영아는 첫돌을 전후해서 걷기 시작하고, 2~3세 사이에 달리기 시작 한다. 걷기를 할 때 3세 유아는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갖다 대면서 땅에 그려진 직선 위를 일자로 걸을 수 있으며, 4세에는 직선보다 걷기 어려운 곡선 위를 걸을 수 있는데, 이때 유아는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갖다 대면서 동시에 방향을 바꾼다. 평균대 위를 걷는 것은 더욱더 어려워서 체중을 양쪽 다리에 적절히 실으면서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갖다 놓아야 하는데, 어린 유아들은 틱장애증상 평균대에서 몇 번씩 내려와서 균형을 취한 다음 다시 평균대로 올라가 끝까지 갈 수 있다.
(1986)의 연구에 의하면, 유아는 2-3세에 음악의 리듬과 박자에 맞춰서 율동적으로 잘 걷고, 3-4세에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걸으며, 틱장애증상 직선 위 를 잘 걸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4-5세에 곡선 위를 걷고 평균대 위를 걸을 수 있으며, 5-6세에는 성인과 같이 안정된 보폭과 속도로 걸을 수 있다고 한다. 유아의 달리기와 관련된 발달 특징에 있어서도(1986)는 2-3 세의 유아는 몸을 뻣뻣하게 세우고 달리며 방향을 바꾸거나 갑자기 멈추는 것이 어렵고, 3-4세는 유연하게 잘 달리고 출발과 정지가 용이하며, 4-5세의 유아는 빠르게 잘 달릴 수 있고, 달리면서 방향도 바꿀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유아는 5–6세가 되면 속력을 내서 잘 달릴 수 있고, 줄넘기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2002)에 의하면 유아의 최초의 달리기는 빠른 걷기와 유사한데, 한 발이 항상 땅에 닿기 때문에 양쪽 발이 잠깐 동안 땅에서 떨어지는 성숙 한 달리기와 구별된다.
또한, 무릎을 제대로 구부리지 못하고 발걸음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자주 넘어지며 속도조절이 어려우므로 앞에 장애물이 있을때 즉시 멈추지 못하고 부딪치는 일이 많다. 유아가 3세경에 이르면 발걸음의 간격은 틱장애증상 넓어지고 규칙적으로 변화하지만, 갑작스런 멈춤이나 회전 의 통제는 용이하지 않다. 따라서, 잘 달리지만 달리면서 방향을 바꾸지는 못하고, 일단 달리기를 멈춘 다음 방향을 바꾸고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그러 나 5세경에는 계속 달리면서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갑자기 멈추어도 앞으 로 넘어지지 않는다 (1996).(2003)의 이론에서도 3세경의 유아는 달리는 걸음폭이 길어지고 비교적 일정하게 되지만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는 것은 미숙하고, 틱장애증상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운동의 힘, 속도, 협응이 증가하므로 이동능력 또한 계속 증가 하게 된다는 결론을 제시하였다. 유아의 뛰기와 관련된 발달 특징과 단계에 있어서 (1986)의 연구 에 의하면, 유아는 2-3세에 두 발로 제자리에서 위 아래로 뛸 수 있고, 3-4 세의 유아들은 두 발을 사용하여 높은 곳으로 뛰어 오르며 한 발로 장애물 을 뛰어 넘을 수 있다. 4-5세에는 깡총깡총 뛰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5-6세의 유아들은 높이뛰기와 멀리뛰기를 할 수 있으며 한 발로 뛰기를 할 수 있다.
(2002)의 연구에 의하면, 3-4세의 유아들은 30-60cm의 높이위 로 뛸 수 있고, 두 발로 동시에 도약하여 뛰는 것이 가능하며, 유아의 뛰는 능력은 6세경에 이르면 성인의 수준에 도달하여 안정된 자세로 뛸 수 있다고 하 였다. (2003)은 한 발로 뛰거나 두 발로 뛰는 능력은 여러 종류의 게임이나 춤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이러한 기술들은 3세경이면 나타나기 시작하여 6세경이 되면 비교적 성숙된 틱장애증상 동작으로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유아의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능력의 발달 특징과 단계에 있어서는 (1986)에 의하면, 2-3세 유아는 계단을 오를 때 한쪽 발을 먼저 올려 놓고, 그 다음 다른 쪽 발을 그 옆에 놓으면서 올라갈 수 있으며, 높은 곳에 올라갈 수는 있지만 내려오지는 못한다고 하였다.
3-4세가 되면 계단을 오를 때는 한 발로 차례차례 오르지만 내려올 때는 두 발을 모아서 내려온다. 4-5 세는 발을 번갈아 가면서 계단을 오르내리고, 사다리나 정글짐, 미끄럼틀, 나무 등을 타고 오르내릴 수 있다. 5-6세의 유아는 성인과 같이 안정된 자세 로 두 발을 교차하면서 계단을 오르고 내리게 된다. (2002)에 의하면, 영아는 걸을 수 있게 되면 계단을 오를 수 있는데, 이 시기에는 한쪽 틱장애증상 발을 먼저 올려 놓은 후에 다른 쪽 발을 그 옆에 놓는다. 그리고 다음 계단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유아기에는 발을 번갈아 가면서 계단을 오르게 되며, 계단 을 내려오는 것은 올라가는 것 보다 균형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4세 전에 는 발을 번갈아 가면서 계단을 내려오지 못한다.
이렇게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 될 논문을 발견하여,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혹여나 위 글에 문제가 있다면 즉시 삭제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