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치료법
불면증이라는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계시는데요. 여러분들도 불면증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나요?불면증은 잠에 들기가 어렵거나, 잠에 들어도 자는 중에 자주 깨는 모습 등이 보이는 질환을 말해요.이러한 불면증을 앓게 된다면 수면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게 되면서 수면 부족을 호소하게 돼요.또한, 이런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되는 모습도 보일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한데요.불면증치료법으로는 진단결과에 따라 뇌기능개선한약, 좌우뇌균형훈련 등을 선택적으로 시행하게 돼요.이와 더불어 심리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예술은 인간의 심리적 안녕(Well-being)을 위한 치료제이면서 예방요법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2013). 예술이라는 매체가 가진 속성은 개인의 특정 문제에 비언어적 의사소통 수단으로 접근할 수 있고 표현 촉진을 도와 심리적 균형을 얻고 이를 통해 치료에 도움을 준다.
(1996)은 예술치료는 각 영역별 예술 매체의 기법은 다르지만 내담자의 창작성 발현에 따라 치료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였다. (2013)은 예술매체를 활용하여 창작물을 생산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의 욕구를 표출하고 통찰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였다. (2004)은 예술치료에서 예술 활동의 중요한 기능은 표현력과 소통의 가능성을 증대시키고, 현실과 상상의 사이에서 놀이 공간 제공, 의미의 발견과 재구성이라고 하였다. 선행연구들을 통해 예술치료의 이점을 종합하면, 예술치료는 표현을 돕는 매체들이 다르다 할지라도 공통적으로 신체 감각 경험, 내적 경험 및 창작활동 경험을 통해 표현을 촉진하도록 돕는다고 할 수 있다. (2007)는 예술치료는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을 지지하는 환경에서 드로잉, 회화, 조소, 동작, 음악, 소리와 즉흥연주, 드라마, 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적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술 활동을 통한 치료 기법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미술치료, 무용동작치료, 음악치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세 가지 예술양식에 대한 연구들이 치료효과의 측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효과성 검증에도 활용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예술치료의 개입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미술치료, 무용동작치료, 음악치료를 예술치료의 주요 유형으로 다루었다. 최근 예술치료는 미술, 음악, 무용 등과 같이 세분화된 예술 영역과 심리치료가 통합되어 미술치료, 무용동작치료, 음악치료 등으로 각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다. 구체적인 예로 각 분야별로 협회가 창립되었고, 전문 교육과정들이 설립된 것에서 알 수 있다, 국내에서는 1991년에 임상예술학회에서 미술치료분과, 무용치료분과, 음악치료분과 등이 생겨나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이 형성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예술치료 장르별로 형성된 학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활동영역이 구축되었고 2000년 이후부터 본격적인 연구물들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미술치료학과, 무용동작치료학과, 음악치료학과라는 전공분야가 전문교육기관에서 독립적인 학과로 구성되어 전문 인력들을 배출하고 있다.
미술치료는 미술과 치료가 결합된 독특한 형태로써 내적 갈등을 치료하는 정신건강의 한 분야이며 이미지 언어라는 매개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내담자의 내면세계 이야기를 전달한다. 미국에서는 1960년도에 미술치료 전문학회가 창립되었고, 국내에서는 1982년에 한국임상예술학회가 처음으로 설립된 후 1992 한국미술치료학회가 창립되었다. 미국미술치료협회(American Art Therapy Association, AATA)에서는 “미술치료는 모든 연령대 사람들의 신체, 정신, 정서적 안녕을 증진시키고 향상시키고자 미술작업의 창조성을 사용하는 정신건강 전문 직업이다. 미술치료는 예술적인 자기표현에서 보이는 창조 과정이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고 대인관계 기술을 발달시키며 행동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통찰을 얻는 데 도움을 준다는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2008)는 미술표현은 내담자의 내재된 것을 외재화 하는 것으로 내담자 자신을 반영하는 내면세계를 탐색 가능하게 하고 내담자 자신을 표현, 이해 그리고 통찰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고 하였다. 미술치료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미술치료를 바라보는 입장에 차이를 보인다. 미술치료가 인간의 근본적인 사고와 감정이 무의식에서 유래되고 자발적인 이미지의 창조가 자신의 무의식적 억압이나 갈등을 표현하는 의사소통의 유용한 형태라고 보았다.는 미술활동의 창조적 행위 그 자체에 치료적 가치를 두었고, 미술작업에서의 치유적 속성을 강조하고, 해석이나 통찰이 아닌 참여자의 감정이나 욕구를 통합하고 승화할 수 있게 돕는 과정을 강조하였다(, 2008).무용동작치료는 신체를 매개로 창의적 움직임을 통해 내재된 감정을 표출시키는 치료이다. 미국에서는 1966년 미국무용치료협회(American Dance Therapy Association, ADTA)가 설립되면서 오늘날 정신치료의 보조치료법으로의 효과를 의학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2002). 국내의 경우 1960년대부터 치료적 도구로 활용되기 시작하였고, 1992년 한국임상예술학회가 창립되면서 예술치료가 본격화되면서 무용동작치료는 조직화된 구조를 만들기 시작했다(, 2002).
미국무용치료협회(American Dance Therapy Association, ADTA)에서는 “무용치료는 한 개인이 정신과 신체의 통합을 위하여 움직임을 정신 치료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무용동작치료는 예술치료의 한 분야로 동작을 심리 치료적으로 사용하여 개인의 감정과 정서, 신체를 통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정의하였다. (2014)는 무용동작치료는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요소를 다루는 치료로 자신의 내적 충동과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인식과 함께 춤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하였다. (1995)은 무용동작치료가 환자의 재활을 위한 치료적 도구로서 사용되는 리듬 있는 신체적 운동의 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이며, 표현적인 활동을 경험함으로서 치료적 움직임의 의도적 사용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치료에 있어서 도움이 될 논문을 발견하여, 일부를 소개했습니다.혹여나 위 글에 문제가 있다면 즉시 삭제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검색
